슈렉 프라푸치노는 슈렉의 초록색 피부 때문에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를 베이스로 한 커스텀 음료로 해외에서는 비슷한 레시피를 프랑켄 프라푸치노라고 부른다. 초록색 음료라서 먹음직스럽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말차의 맛과 초콜릿 맛이 섞여 생각보다 괜찮은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슈렉 프라푸치노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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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프라푸치노 커스텀
슈렉 프라푸치노는 핼러윈 시즌에 어울리는 음료로 해외에서는 슈렉이 아닌 프랑켄 프라푸치노라고 알려져 있다. 슈렉과 프랑켄슈타인의 공통점인 초록색 피부색을 표현하기 위해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를 베이스로 만든 음료로 마셔보면 말차와 초콜릿이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슈렉 프라푸치노 사이즈
슈렉 프라푸치노의 베이스 음료가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크림 프라푸치노이기 때문에 톨, 그란데, 벤티 사이즈로 주문할 수 있다. 말차 특유의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처음 마신다면 톨 사이즈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하며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벤티 사이즈로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슈렉 프라푸치노 칼로리
슈렉 프라푸치노를 그란데 사이즈를 기준으로 칼로리를 계산하면 420kcal이다. 420kcal는 음료 1잔의 칼로리로 생각하기에는 높은 편이므로 체중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설탕 함량과 칼로리가 높은 커스텀 메뉴이다.
| 슈렉 프라푸티노 칼로리 | |
| 칼로리 | 420kcal |
| 지방 | 14g |
| 탄수화물 | 59g |
| 단백질 | 5g |
| 콜레스테롤 | 270mg |
| 카페인 | 45mg |
슈렉 프라푸치노 카페인
슈렉 프라푸치노는 45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카페인의 대부분은 말차에서 나온 것이다. 성인의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400mg이기 때문에 많은 양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카페인에 부작용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심할 필요가 있다.
슈렉 프라푸치노 커스텀 레시피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크림 프라푸치노를 베이스로 하고 그 위에 휘핑크림과 초콜릿 드리즐을 추가한 커스텀 음료이다. 페퍼민트 시럽을 추가하면 독특한 맛을 더 느낄 수 있는데, 없다면 클래식 시럽이나 캐러멜 시럽을 넣어도 좋다.
-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크림 프라푸치노
- 페퍼민트 시럽 추가
- 자바 칩 추가
- 휘핑크림 추가
- 초콜릿 드리즐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