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 머신의 석회질을 규칙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머신의 수명을 연장하고 원래의 품질을 유지하는 데 핵심이다. 이 글에서는 돌체구스토 미니 커피 머신의 석회질 제거를 위한 단계적 가이드를 알아본다. 돌체구스토 미니도 다양한 모델이 있지만 이 가이드는 모든 모델에 적용 가능하므로 최상의 품질의 커피를 즐기면서 머신의 성능을 유지하려면 아래의 단계를 따라 하면 된다.
목차
디스케일링이란?
모든 종류의 커피 머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칼슘과 석회 침전물로 인해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이것은 물속의 미네랄에서 비롯된 자연적인 현상으로 건강에는 전혀 해가 없지만 머신 내부에 축적될 경우 기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디스케일링은 머신의 내부에 이러한 침전물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돌체구스토 머신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려면 정기적으로 디스케일링 하는 것이 필요하다.
돌체구스토 미니 디스케일링 주기
돌체구스토 커피 머신 설명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3개월 또는 300잔 추출 이후 디스케일링이 권장된다. 이 주기는 머신의 사용 빈도에 따라 더 자주 석회질을 제거해야 할 수 있으며 물의 성분에 따라 이 빈도가 달라질 수 있다. 물에 석회질 성분이 높은 지역에서는 자주 디스케일링이 필요하며 반대로 낮은 지역에서는 디스케일링 횟수를 줄일 수 있다. 돌체구스토 미니는 석회질 제거 주기를 알리기 위해 머신 내부의 주황색 경고등이 바뀐다.
하루 커피 잔 수 | 석회질 제거 빈도 |
1 ~ 2 | 4개월마다 |
3 ~ 4 | 3개월마다 |
5 ~ 8 | 2개월마다 |
8 ~ 10 | 1개월마다 |
디스케일링에 걸리는 시간
돌체구스토 미니의 석회질을 제거하는 전체 과정은 총 20 ~ 30분 정도 소요된다.
디스케일링에 필요한 재료
돌체구스토 미니의 석회질 제거를 위해서 디스케일링 키트가 필수이다. 돌체구스토는 전용 석회질 제거 키트를 판매하고 있어 효과적으로 석회질 제거가 가능하다. 디스케일링 키트를 사용하여 석회질을 제거하는 것을 권장한다.
필요한 재료
- 디스케일링 키트
- 깨끗한 물
돌체구스토 미니 디스케일링 단계
디스케일링 단계는 약 20 ~ 30분 정도 소요된다. 커피 머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잔여물이 쌓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먼저 디스케일링을 한 다음 추출구도 청소하는 것이 좋다.
- 트레이를 비우고 캡슐이 제거되었는지 확인한다.
- 커피 추출구 아래에 1리터 이상의 빈 용기를 놓는다.
- 물탱크에 깨끗한 물과 디스케일링 용액을 약 500ml 정도 채우고 섞는다.
- 전원 버튼을 5초 이상 길게 누른다.
- 표시등이 녹색으로 깜박이기 시작한다. (디스케일링 모드 진입)
- 레버를 HOT(오른쪽)으로 놓고 디스케일링을 한다.
- 디스케일링이 완료되면 뜨거운 물 헹굼 과정을 수행한다.
- 레버를 COLD(왼쪽)으로 밀고 찬물 헹굼을 수행한다.
- 물탱크에 깨끗한 물을 채우고 머신 외부를 청소한다.
돌체구스토 미니 청소
돌체구스토 미니 머신을 사용할 때마다 커피 추출구에 커피 침전물이 쌓일 수 있다. 이 침전물이 많이 쌓이면 커피 머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추출구에 쌓인 찌꺼기를 청소하려면 면봉으로 추출구 내부를 긁어 제거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다. 이후에 레버를 닫고 몇 번 헹궈서 남아있는 찌꺼기를 제거한다. 또한, 칫솔을 사용하여 캡슐 홀더 내부를 수시로 깨끗하게 문지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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