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 / 2023. 11. 22. 12:08

네스프레소 룽고 사이즈는? : 룽고 에스프레소 크기 차이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커피 머신은 추출하는 커피의 양에 따라 룽고와 에스프레소로 나누어진다. 따라서 캡슐의 사이즈와 추출 버튼이 동일하게 맞춰 추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글에서는 룽고와 에스프레소 사이즈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종류의 캡슐이 있는지 알아본다.

 

에스프레소-룽고-버튼
에스프레소-룽고-버튼

 

목차

     

     

    네스프레소 컵 사이즈

    네스프레소로 추출하는 커피의 양은 커피 머신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구분한다.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은 오리지널과 버츄오로 나누어지는데 오리지널의 컵 사이즈는 에스프레소와 룽고, 버츄오의 컵 사이즈는 에스프레소, 더블 에스프레소, 그랑 룽고, 머그, 카라프로 나누어진다. 각 사이즈의 정확한 양은 아래에 정리한다.

     

    오리지널
    에스프레소 40ml
    룽고 110ml

    버츄오
    에스프레소 40ml
    더블 에스프레소 80ml
    그랑 룽고 150ml
    머그 230ml
    카라프 355ml

     

    커피를 추출할 때 버츄오 커피 머신은 캡슐의 바코드에 따라 알아서 커피 양을 조절하지만 오리지널 커피 머신은 캡슐의 크기에 따라 일치하는 추출 버튼(에스프레소, 룽고)을 눌러주어야 한다.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머신의 종류

    오리지널 커피 머신은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현재 공식 페이지에 소개하는 오리지널 머신은 아래의 3종류이다. 아래의 커피 머신은 모두 오리지널 캡슐을 사용해야 하며 커피를 추출할 때 에스프레소와 룽고를 구분하여 캡슐을 선택하고 버튼을 눌러주어야 한다.

     

    오리지널-머신-버튼
    오리지널-머신-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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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캡슐로 룽고 버튼을 누르면 안 될까?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커피 머신에는 에스프레소 캡슐과 룽고 캡슐이 있는데, 캡슐의 종류에 따라 동일한 컵 사이즈 버튼을 눌러야 맛있는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오리지널-커피머신-캡슐
    오리지널-커피머신-캡슐

     

    예를 들어, 에스프레소 캡슐을 사용하여 룽고 버튼을 눌러서는 안 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네스프레소 캡슐의 맛과 향은 추출 시간을 염두에 두고 특별히 조합된다. 에스프레소 캡슐을 천천히 추출하고 적은 양의 물을 사용하는데 맞춰져 있으므로 더 많은 물을 사용하는 룽고 버튼을 누른다면 의도한 맛이 나지 않아 약하게 추출된 에스프레소가 추출되게 된다. 반대로 룽고 캡슐을 사용하여 에스프레소 버튼을 누른다면 더 높은 압력에서 더 짧은 시간 동안 추출하므로 의도한 맛으로 추출할 수 없다.

     

     

    에스프레소, 룽고 차이점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커피 머신은 추출할 수 있는 커피의 크기를 2가지로 정하고 있다. 에스프레소와 룽고는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진다.

     

     

    리스트레토 룽고 무엇이 다른가? : 맛과 향의 차이점

    일반적인 에스프레소만 즐기던 사람들도 커피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에스프레소 유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유형이 리스트레토(Ristretto)와 룽고(Lungo)인데, 이

    caffemocha.tistory.com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가장 일반적인 추출 방법으로 고압의 뜨거운 물이 분쇄 원두를 통과하여 추출한다. 에스프레소의 기본 양은 30 ~ 40ml이고 싱글 바스켓을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분쇄 원두 7g, 더블 바스켓은 14g을 사용한다.

     

    룽고

    룽고(Lungo)는 이탈리아어로 '긴'이라는 뜻이고 이것은 에스프레소에 비해 물의 양이 2 ~ 3배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룽고의 추출양은 110ml로 싱글 바스켓에 7g 정도의 분쇄 원두를 사용하여 추출한다. 룽고는 에스프레소 샷과 동일한 방식이지만 많은 물을 사용하여 추출한다. 따라서 룽고는 에스프레소와 비슷한 맛과 강도를 유지하면서 약간 더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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