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커피는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특별한 음료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시럽도 있다. 10가지가 넘는 시럽을 통해 자신만의 맞춤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의 시럽은 클래식한 바닐라와 헤이즐넛부터 독특한 토피넛, 체스트넛 프랄린까지 다양한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글에서는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시럽 종류와 각 시럽의 맛에 대해 알아보고, 취향에 맞는 최상의 시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알아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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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만날 수 있는 시럽 종류
스타벅스에서는 총 15가지 시럽이 있는데, 한국 스타벅스에서는 헤이즐넛 시럽, 바닐라 시럽, 캐러멜 시럽을 제공한다. 다른 종류의 시럽은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아래 목록에서 각 시럽의 맛과 특징을 간단히 살펴볼 수 있다.
- 헤이즐넛 시럽 (Hazelnut Syrup)
- 페퍼민트 시럽 (Peppermint Syrup)
- 바닐라 시럽 (Vanilla Syrup)
- 슈가프리 바닐라 시럽 (Sugar-Free Vanilla Syrup)
- 체스트넛 프랄린 시럽 (Chestnut Praline Syrup)
- 브라운 슈가 시럽 (Brown Sugar Syrup)
- 캐러멜 시럽 (Caramel Syrup)
- 시나몬 돌체 시럽 (Cinnamon Dolce Syrup)
- 토피넛 시럽 (Toffee Nut Syrup)
- 시나몬 캐러멜 시럽 (Cinnamon Caramel Syrup)
- 진저브레드 시럽 (Gingerbread Syrup)
- 슈가 쿠키 시럽 (Sugar Cookie Syrup)
- 클래식 시럽 (Classic Syrup)
- 리퀴드 케인 슈가 (Liquid Cane Sugar)
- 허니 블렌드 (Honey Blend)
1. 헤이즐넛 시럽 (Hazelnut Syrup)
헤이즐넛 시럽은 고소한 풍미와 달콤함을 한데 모아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헤이즐넛의 고소한 향이 커피와 잘 어우러진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추운 계절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다.
2. 페퍼민트 시럽 (Peppermint Syrup)
페퍼민트 시럽은 겨울 시즌에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시럽이다. 상쾌한 민트향과 은은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주로 페퍼민트 모카나 화이트 초콜릿 모카와 함께 사용되어 특별한 계절 음료로 인기가 높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사랑받는다.
3. 바닐라 시럽 (Vanilla Syrup)
바닐라 시럽은 가장 클래식한 시럽 중 하나이다. 많은 스타벅스 음료에 사용된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커피와 잘 어우러진다. 바닐라 라떼나 캐러멜 마키아토 같은 시그니처 음료에 사용된다.
4. 슈가프리 바닐라 시럽 (Sugar-Free Vanilla Syrup)
칼로리가 걱정되는 사람들을 위한 슈가프리 바닐라 시럽도 있다. 제로 칼로리로, 다이어트 중이거나 당을 제한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달콤함과 바닐라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5. 체스트넛 프랄린 시럽 (Chestnut Praline Syrup)
체스트넛 프랄린 시럽은 겨울 시즌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럽이다. 체스트넛과 캐러멜의 풍미가 어우러진 이 시럽은 따뜻하고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추운 겨울에 커피를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준다.
6. 브라운 슈가 시럽 (Brown Sugar Syrup)
브라운 슈가 시럽은 아이스 브라운 슈가 오트밀크 쉐이큰 에스프레소 같은 음료에 사용된다. 은은한 달콤함을 더해준다. 진한 갈색 설탕의 맛이 음료에 깊은 단맛을 준다.
7. 캐러멜 시럽 (Caramel Syrup)
캐러멜 시럽은 달콤하고 깊은 맛이 특징인 시럽이다. 캐러멜 마키아토와 캐러멜 프라푸치노 같은 음료에 자주 사용된다. 풍부하고 진한 캐러멜 맛을 더하고 싶을 때 완벽한 선택이다.
8. 시나몬 돌체 시럽 (Cinnamon Dolce Syrup)
시나몬 돌체 시럽은 달콤한 계피향과 함께 고급스러운 맛을 더해주는 시럽이다. 설탕과 계피가 어우러져 커피에 특별한 풍미를 더해준다. 라떼나 카푸치노와 잘 어울린다.
9. 토피넛 시럽 (Toffee Nut Syrup)
토피넛 시럽은 달콤한 맛과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를 함께 지닌 시럽이다. 많은 스타벅스 팬들이 사랑하는 시럽 중 하나이다. 커피와의 조화가 좋으며 겨울철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다.
10. 시나몬 캐러멜 시럽 (Cinnamon Caramel Syrup)
시나몬 캐러멜 시럽은 캐러멜과 시나몬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시럽이다. 시나몬 캐러멜 크림 콜드 브루 같은 음료에 사용된다. 달콤한 캐러멜과 살짝 매콤한 시나몬 향이 매력적인 조합을 만들어낸다.
11. 진저브레드 시럽 (Gingerbread Syrup)
진저브레드 시럽은 겨울 시즌에 등장하는 인기 시럽이다. 따뜻한 향신료가 가미된 달콤함이 특징이다. 진저브레드 라떼와 같은 음료에 사용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12. 슈가 쿠키 시럽 (Sugar Cookie Syrup)
슈가 쿠키 시럽은 겨울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시럽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달달한 슈가 쿠키 맛이 커피에 은은한 단맛을 더해준다. 달콤한 음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13. 클래식 시럽 (Classic Syrup)
클래식 시럽은 커피의 단맛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기본 시럽이다. 모든 음료에 무난하게 어울린다. 커피의 맛을 크게 변형시키지 않으면서 단맛을 더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14. 리퀴드 케인 슈가 (Liquid Cane Sugar)
리퀴드 케인 슈가는 일반 설탕보다 살짝 풍부한 맛이 특징인 시럽이다. 약간의 캐러멜 향이 감도는 달콤함이 커피와 찰떡궁합을 이룬다.
15. 허니 블렌드 (Honey Blend)
허니 블렌드는 꿀로 만들어진 시럽이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제공한다. 커피에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단맛을 더해준다.
가장 맛있는 스타벅스 시럽은 무엇일까?
어떤 시럽이 가장 맛있을지는 결국 개인 취향에 달려 있다. 하지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시럽을 찾고 있다면 바닐라 시럽이 좋은 선택이다. 바닐라 시럽은 커피에 적당한 달콤함을 더해주며 부드러운 풍미를 제공한다. 바닐라 시럽은 어떤 종류의 커피나 우유와도 잘 어울린다. 오트밀크나 아몬드 밀크와 함께하면 한층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바닐라 외에도 겨울 시즌에는 체스트넛 프랄린 시럽이나 진저브레드 시럽 같은 계절 한정 시럽을 추가해 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